첫번째 이야기 : 무엇을 찾는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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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연(韓世淵, Han Seyun)
女. 신장 166cm. 체중과 연령은 불명. (누가 물어봐도 절대로 대답 안 한다) 단, 외모상으로는 20대 중반으로 보인다.
어깨를 살짝 넘는 짙은 갈색 머리와 푸른 눈동자. 외모는 전형적인 로페안(Ropean).
한눈에 들어오는 미인은 아니지만, '수수한 미인'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외모.
일단은 마법사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 마법은 보조로 사용하고 직접 몸을 움직여 상대를 제압하는 타입. 이 때문에 정통파 마법사를 자처하는 부류들에게는 '마법사도 아니다'라는 표현을 듣기도 하지만, 압도적인 영력과 결합된 뛰어난 체술은 마법사와 전사 양쪽 모두 상대하기 어려워한다.
기본적으로, 매우 친한 극소수의 사람들 외에는 무관심하여 스스로 접촉하는 일은 전혀 없다고 봐도 좋다. 친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자기가 먼저 상대에게 조언을 하는 일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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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분류
로페안(Ropean) : 백인
시아난(Sianan) : 황인
프리안(Frian) :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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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도구
마법 발달이 미약하던 초기에는 마법 도구로 지팡이나 서클릿이 애용되었으나, 세공기술과 주문 축약법이 발전하자 마법 도구도 점차 소형화되어 현재에는 장갑이나 반지, 팔찌가 주로 이용되고 있다.
장갑은 주로 마법진이나 마법 주문을 축약하여 장갑 표면에 그려넣는 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축약된 마법 주문을 이용해서는 해당 마법의 즉각 발동이, 마법진을 이용해서는 축약 주문을 그려넣지 않은 마법의 고속 발동이 가능하다.
반지는 반지에 박힌 보석을 통해 마법의 위력을 증폭시키는 용도로 주로 이용되는데, 대체로 하나의 보석은 한 속성의 마법만을 증폭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그 증폭력이 장갑이나 팔찌에 비해 2배 이상 강력하기 때문에, 특정 속성을 주로 사용하는 마법사들이 많이 사용한다. 일부 마법사의 경우, 2개 이상의 반지를 끼기도 한다.
팔찌는 장갑과 반지의 중간 정도의 특성을 지니는데, 팔찌의 표면에는 축약 주문을 몇개 새겨넣고 증폭을 위한 보석을 한개 박는 식이다. 다만 축약주문과 반지의 증폭력이 상호 반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장갑과 반지를 따로 사용할 때만큼의 뛰어난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장갑과 반지를 동시에 착용한 경우는 더 심각해서 상호 반발 작용 때문에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 손상된다. 이유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고속 발동을 위해 빠르게 순환하는 영력이 증폭을 위해 속도가 더욱 가속되면서 그 순환 압력을 견디지 못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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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한 대로 대련 장면과 세연의 설정, 거기에 더해서 인종 분류와 마법 도구에 대한 설정입니다.
원래는 내일 올릴 생각이었습니다만, 동생이 내일 하루 종일 컴퓨터를 붙잡고 앉아있어야 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오늘 올립니다. --;
세연의 이름은 한국식이면서 외모는 어째서 백인이냐고 물으신다면, '일단 계속 보시면 압니다'라는 답변을 드리... (끌려간다)
세연의 외모는 게임 '에베루즈 스페셜'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마리엔'의 외모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은 검색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도 쓰다보니 마법 도구에 대한 설정이 바뀌어버렸습니다.
어째 초기 설정을 유지하는 게 단 하나도 없군요. 세연에 대한 설정도 약간이지만 1편 올릴 때와는 조금 달라졌고, 마법 도구에 대한 설정도 바뀌었고.
이러다 완결될 때 쯤이면 초기 설정을 유지하고 있는 건 세계관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나마 세계관이라도 유지되면 다행이려나요? (...)
덧/ 후반부 약간 수정했습니다.
덧2/ 세연의 설정과 외모에 대한 설명 약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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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연(韓世淵, Han Seyun)
女. 신장 166cm. 체중과 연령은 불명. (누가 물어봐도 절대로 대답 안 한다) 단, 외모상으로는 20대 중반으로 보인다.
어깨를 살짝 넘는 짙은 갈색 머리와 푸른 눈동자. 외모는 전형적인 로페안(Ropean).
한눈에 들어오는 미인은 아니지만, '수수한 미인'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외모.
일단은 마법사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 마법은 보조로 사용하고 직접 몸을 움직여 상대를 제압하는 타입. 이 때문에 정통파 마법사를 자처하는 부류들에게는 '마법사도 아니다'라는 표현을 듣기도 하지만, 압도적인 영력과 결합된 뛰어난 체술은 마법사와 전사 양쪽 모두 상대하기 어려워한다.
기본적으로, 매우 친한 극소수의 사람들 외에는 무관심하여 스스로 접촉하는 일은 전혀 없다고 봐도 좋다. 친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자기가 먼저 상대에게 조언을 하는 일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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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분류
로페안(Ropean) : 백인
시아난(Sianan) : 황인
프리안(Frian) :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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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도구
마법 발달이 미약하던 초기에는 마법 도구로 지팡이나 서클릿이 애용되었으나, 세공기술과 주문 축약법이 발전하자 마법 도구도 점차 소형화되어 현재에는 장갑이나 반지, 팔찌가 주로 이용되고 있다.
장갑은 주로 마법진이나 마법 주문을 축약하여 장갑 표면에 그려넣는 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축약된 마법 주문을 이용해서는 해당 마법의 즉각 발동이, 마법진을 이용해서는 축약 주문을 그려넣지 않은 마법의 고속 발동이 가능하다.
반지는 반지에 박힌 보석을 통해 마법의 위력을 증폭시키는 용도로 주로 이용되는데, 대체로 하나의 보석은 한 속성의 마법만을 증폭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그 증폭력이 장갑이나 팔찌에 비해 2배 이상 강력하기 때문에, 특정 속성을 주로 사용하는 마법사들이 많이 사용한다. 일부 마법사의 경우, 2개 이상의 반지를 끼기도 한다.
팔찌는 장갑과 반지의 중간 정도의 특성을 지니는데, 팔찌의 표면에는 축약 주문을 몇개 새겨넣고 증폭을 위한 보석을 한개 박는 식이다. 다만 축약주문과 반지의 증폭력이 상호 반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장갑과 반지를 따로 사용할 때만큼의 뛰어난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장갑과 반지를 동시에 착용한 경우는 더 심각해서 상호 반발 작용 때문에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 손상된다. 이유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고속 발동을 위해 빠르게 순환하는 영력이 증폭을 위해 속도가 더욱 가속되면서 그 순환 압력을 견디지 못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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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한 대로 대련 장면과 세연의 설정, 거기에 더해서 인종 분류와 마법 도구에 대한 설정입니다.
원래는 내일 올릴 생각이었습니다만, 동생이 내일 하루 종일 컴퓨터를 붙잡고 앉아있어야 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오늘 올립니다. --;
세연의 이름은 한국식이면서 외모는 어째서 백인이냐고 물으신다면, '일단 계속 보시면 압니다'라는 답변을 드리... (끌려간다)
세연의 외모는 게임 '에베루즈 스페셜'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마리엔'의 외모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은 검색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도 쓰다보니 마법 도구에 대한 설정이 바뀌어버렸습니다.
어째 초기 설정을 유지하는 게 단 하나도 없군요. 세연에 대한 설정도 약간이지만 1편 올릴 때와는 조금 달라졌고, 마법 도구에 대한 설정도 바뀌었고.
이러다 완결될 때 쯤이면 초기 설정을 유지하고 있는 건 세계관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나마 세계관이라도 유지되면 다행이려나요? (...)
덧/ 후반부 약간 수정했습니다.
덧2/ 세연의 설정과 외모에 대한 설명 약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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