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tic Blue Hole

룬의 아이들 시리즈, 윈터러와 데모닉을 한번씩 처음부터 다시 읽어봤습니다.

확실히 내용을 알고 보자니 여기저기서 복선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더군다나 데모닉 7권에서 조슈아가 아르님 공작과 히스파니에 노인에게 보냈다는 연락, 7권 읽을 당시에는 몰랐는데 처음부터 다시 읽으니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때에는 '대체 뭐지...?' 싶었는데, 왜 앞 이야기를 다시 읽을 생각을 못했을까요 --;

데모닉 8권에서 란지에를 무사히 데려온 나이트워크 대원도, 지금 보니 조슈아 일행을 페리윙클 섬까지 데려다준 선원 마일스톤인 것 같더군요. 줄곧 소공작 일행의 행동을 보고했다는 부분, 그리고 천상 항해사라는 부분.
그리고 샐러리맨이 말하는 '네냐플에 잠입한 동종 업계 종사자'는 아마도 트라바체스의 칸 통령의 오른팔, 1익(翼) 류스노 덴이겠죠. 윈터러 7권에서 보리스의 행선지를 알아내서 잠입도 끝냈다고 하는 부분이 있었으니까요.

이런 거 찾다보면 재밌습니다... 뭐 동시에 좌절하게 만든다는 점이 부작용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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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i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책을 원래 다른사람보다 좀 빨리 읽는 타입이라
    그런지 종종 책내용 부분부분 놓치는게 있더라고.
    그래서 복선같은건 나중에 되어서야
    "아 이게 이래서 그랬던거구나"식으로 깨닫는편임.
    -_-)
    그런데 8권 너무 두껍다..자기전에 다 읽을라나..큼
    이제 반읽었네..후-_-;;

    2007.09.1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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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천히 읽어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어. 앞권과 내용이 연관이 되니까, 발간 간격이 길면 어쩔 수 없이 까먹는다구 --;
      8권은 다른 권의 두배 두께...

      2007.09.11 08:49
  2. 미미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종종 그럽니다.
    가끔 앞권도 대기해서 복선을 재감상하는경우도 있죠
    이러고나니까
    왠지 가면라이더 파이즈 주인공이 떠오르는군요
    주인공이 처음 굇수들을 봤을때
    왜 안놀래고 궁금해 안하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중후반부에 의문이 풀렸었죠 정말 쇼킹한 반전(...)

    2007.09.11 02:08
  3. 은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의외로 복선을 잘 찾아내는 편인데,
    이상하게 판타지 소설에서는 잘 못찾아냅니다..ㅠ.ㅜ
    룬의 아이들 참 많이 나왔더군요..중간까지 읽다가 내용이 점점 암울해져서 안 보고 있었는데 보고 싶습니다..

    2007.09.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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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터러든 데모닉이든 결말은 그런대로 밝은 편이니 괜찮을 거야.
      나도 판타지에선 복선 찾는 거 포기... 그냥 읽는 게 속편해. (...)

      2007.09.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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