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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촬물 울트라맨 넥서스의 2번째 오프닝 송입니다.
울트라맨 시리즈 답지 않게(...) 어둡고 무거운 주제와 스토리 전개가 특징이었고, 여기에 토요일 오전 방영이라는 시간대 문제까지 겹치면서 5% 이하라는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결국 37화로 조기 종영된 비운의 작품이죠. 이 때문에 후속작으로 예정되어 있던 극장판 울트라맨2-레퀴엠 마저 계획이 포기되었습니다.
이후 넥서스 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든 것이 울트라맨 뫼비우스라는데, 최근에 종영되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