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tic Blue Hole


어둠과 모자와 책의 여행자 - 瞳の中の迷宮 (눈동자 속의 미궁)

會(あ)いたい 會(あ)えない
만나고 싶어 만날 수 없어

思(おも)い 募(つの)るほど この 祈(いの)りが 屆(とど)かないのは
마음이 더해질수록 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건

なにかを きっと 見失(みうしな)ってるから
분명히 무언가를 놓치고 있기 때문이야



いつだって この 瞳(ひとみ)に 映(うつ)されたものだけが
언제나 내 눈에 비추어진 것만이

唯一(ゆいいつ)の 眞實(しんじつ)だと 信(しん)じていたけど
유일한 진실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世界(せかい)は 一(ひと)つじゃない「もしも」と いう 世界(せかい)
세상은 하나가 아니라「만일」이라는 세상이

無限(むげん)に あると 知(し)って いま 途方(とほう)に 暮(く)れている
끝없이 있는 걸 알고서 지금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어

會(あ)いたい 會(あ)えない
만나고 싶어 만날 수 없어

悔(く)やみきれないよ この 思(おも)い 傳(つた)えるまで
후회하지 않을 거야 이 마음을 전할 때까지

負(ま)けない, 投(な)げない
지지 않아, 포기하지 않아

この 身(み)を 捧(ささ)げても 見(み)つける
이 몸을 바쳐서라도 찾아낼 거야

たとえ 暗闇(くらやみ)が 行(ゆ)く手(て)を さえぎり
비록 암흑이 앞길을 가로막고

弱氣(よわき)な ココロ 惑(まど)わせても
연약한 마음을 어지럽혀도

あきらめないで 探(さが)し續(つづ)けるから
포기하지마 계속 찾을 테니까



そう キミを 見(み)つけるのが 自分(じぶん)を 見(み)つける こと
그래 널 발견하는 것이 날 찾는 것

交(か)わした あの 約束(やくそく)は いまも 忘(わす)れない
나누었던 그 약속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

いくつも 出逢(であ)いが ある 何度(なんど)も 救(すく)われた
여러 번의 만남이 있네 몇 번이나 도움을 받았지

すべてが 勇氣(ゆうき)に なる わたし 一人(ひとり)きりじゃない
모든 것이 용기가 되네 난 외톨이가 아니야


會(あ)いたい 會(あ)えない
만나고 싶어 만날 수 없어

それが 試練(しれん)なら 必(かなら)ず 越(こ)えていくから
그게 시련이라면 반드시 극복할 테니까

負(ま)けずに, 投(な)げずに
지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わたしを 待(ま)っていて 信(しん)じて
나를 기다려줘 믿어줘

會(あ)いたい 會(あ)えない
만나고 싶어 만날 수 없어

思(おも)い 募(つの)るほど この 祈(いの)りが 屆(とど)かないのは
마음이 더해질수록 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건

なにかを きっと 見失(みうしな)ってるから
분명히 무언가를 놓치고 있기 때문이야



會(あ)いたい 會(あ)えない
만나고 싶어 만날 수 없어

いま どこに いるの? 必(かなら)ず 見(み)つけ出(だ)すから
지금 어디에 있니? 반드시 찾아낼 테니까

迷(まよ)いこんだのは 瞳(ひとみ)の 中(なか)に ある 迷宮(めいきゅう)
길을 잃었던 건 눈동자 속에 있는 미궁

たとえ 暗闇(くらやみ)が 行(ゆ)く手(て)を さえぎり
비록 암흑이 앞길을 가로막고

弱氣(よわき)な ココロ 惑(まど)わせても
연약한 마음을 어지럽혀도

あきらめないで 探(さが)し續(つづ)けるから
포기하지 마 계속 찾을 테니까

2003년에 방영했던 총 13화의 tv판 애니메이션.

원작은 무려 Carnelian씨가 원화를 담당했던 18禁 미소녀 게임.

Carnelian씨가 원화를 담당했던 게임 중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것은 이외에도 '얼굴없는 달'이 있는데, 얼굴없는 달 애니는 그야말로 '완전 성인용'을 지향하며 ova로 제작된 물건.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덕분에 스토리는 그야말로 안드로메다 성운 저편으로 날아가버렸지만 그림체 하나 만큼은 완벽하게 살려진 물건이다.

어둠과 모자와 책의 여행자(이하 여행자)의 경우에는 스토리도, 그림체도 나름대로 성공적이었다고 보인다.
(단, 이쪽은 취향에 따라 극과 극으로 갈려질 수 있음.)

스토리는 게임과는 약간 달라지는데, 원작인 게임은 주인공이 남자(...)이며, 애니판 주인공인 하즈키는 잘해야 조연급 정도.
참고로 초반 1시간 정도 하다가 때려친 관계로 게임 쪽에 대해서는 더 이상 아는 바 없다. -_-a
따라서 내용 소개는 애니메이션 위주.

애니메이션 쪽은 군대 복무 중 휴가 나왔다가, 지금은 군대에 들어가 있는 모군(...)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알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인간성에 대한 평판이 안 좋은 모군이지만...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도 있듯이, '사람은 미워하되 추천받은 애니는 미워하지 말라'고 말씀 드리고 싶... (...뭔가 말이 이상하다!)


16세 생일을 맞이하던 날 사라져버린, 사랑하는 언니를 찾아

아즈마 하즈키는 선천적으로 말을 못 하는 하츠미와 함께 살고 있다. 비록 친자매는 아니지만 둘의 관계는 오히려 친자매 이상.(...겉보기에는 전혀 아니지만 일단은 하츠미가 언니다. -_-a) ...사실 친자매 이상 정도가 아니라, 하즈키의 하츠미에 대한 애정은 거의 편집증 적인 수준으로까지 보일 정도.
16세 생일 전날, 하츠미가 어떤 남학생과 키스하는 모습을 우연히(...정말로?) 보게 된 하즈키는, 집에 들어온 하츠미에게 '난 이렇게나 하츠미를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해!'라며 화를 내다 하츠미에게 상처를 입힌다. 당황한 하즈키에게, 하츠미는 괜찮다는 손짓을 보이지만 이미 생겨버린 상처는 어쩔 수 없었다.
그날 밤, 하즈키는 몰래 하츠미가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하츠미가 자는 모습을 들여다본다.(...어째서 이런 늦은 시간까지 교복 차림인지는 의문이지만)
자신도 모르게(...그러니까 진짜로?) 잠든 하츠미에게 키스를 하려던 순간, 자정이 되는 것과 동시에 하츠미가 잠결에 하즈키의 이름을 부른다. 하즈키가 경악하는 것도 잠시, 하츠미의 모습은 빛에 휩싸이더니 사라져버린다.
망연자실한 하즈키의 앞에, 왠 병아리를 닮은 이상한 새가 나타나서는 '늦어버렸구만, 리리스 누님한테 죽어삤네. 이브 아가씨 벌써 열여섯살이 되어부렀잖여'라고 중얼거린다. 직감적으로 하츠미가 사라진 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 하즈키는, 그 새를 낚아채고는 자신도 데려가라며 협박한다.(...)
이렇게,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 위해 소녀는 수많은 세계를 거치는 여행을 시작했다...



백합 애니메이션의 tv 진출의 선봉?

현재 자타공인(...?)으로 백합물의 대표 작품으로 불리는 것은 바로 '마리아 님이 보고 계셔', 통칭 '마리미테'다. 방영은 2004년, 그림체는 원작 삽화 담당인 히비키 레이네 씨의 그림체와는 상당히 다르지만 그래도 연출 등의 분위기를 잘 살려 좋은 평가를 받았고, 원작 11권까지의 내용이 각각 13화의 1, 2기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이후에 '신무월의 무녀'라는, 희대의 괴작(...)이 방영된 바 있다. [백합+학원+용자+로봇]이라는 4대 요소가 한데 버무려진(...) 것 만으로도 모자라, 무려 히로인이 다른 히로인에게 그렇고 그런 일을 당해버리는(!!) 상황까지 연출된, 문자 그대로의 괴작이다.
(...주제에 tv 방영했다. 그야말로 전무후무...)
생각해보면 이렇게 백합 애니메이션이 나오게 된 첫걸음이 바로 '여행자'가 그럭저럭 성공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뭐 그렇다고 스토리가 아주 뛰어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종화까지 다 보고 나면 나름대로 감동이라고 할까, 여운이라고 할까, 그런 감정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야말로 '미친듯이' 하츠미를 찾아다니던 하즈키의 마음이 폭발하는 최종화의 내용은 꼭 보라고 권하고 싶다. (...물론 그 전에 앞부분을 다 봐야 감정이입이 가능하겠지만)
...다만, 원작이 18禁 게임이니만큼 약간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묘사가 난무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 때문인지 심야 편성되기는 했다만...
(보는 것만으로도 부담스러운 등장인물들의 특정 신체 부위나, 뭔가 엄하게 느껴지는 대사와 행동 등등)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괜찮게 느껴지는 음악들

...믿기 힘들겠지만, 위의 그림은 무려 정식 발매된 ost의 커버다. (...)
본인이 실제로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ost 파일 역시 구하지 못했지만 op 싱글과 ed 싱글은 입수했다. ed 싱글에는 특정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구성된 드라마 cd도 포함되어 있었다.
현재 mp3 player에 op, ed뿐 아니라 싱글 수록곡까지 다 들어가 있는 것은 '여행자'가 유일한 상황이다. 제작에 참여한 회사 중 한 곳이 AVEX 라는 회사라는데, 듣기로는 상당히 이름 있는 음반 회사인 듯. ...음악이 좋은 건 당연한 결과인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enfate.egloos.com BlogIcon 레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합이야?[...]
    저 노래 무지 좋아했는데....여기 나오는 노래였나;;;

    2005.11.04 00:23
  2. Favicon of http://Kean.egloos.com BlogIcon Ke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무월의 무녀를 갑자기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
    아마도 모군은 포X군 이겠군...또는 X댕 군일지도는 모르겠지만;
    ~_~

    2005.11.04 02:00
  3. Favicon of http://ryuki2.egloos.com BlogIcon ZeX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끼 // 응 백합. 백합도(?)로 따지면 [마리미테 < 어둠과 모자와 책의 여행자 < 신무월의 무녀] 순서 (...)
    노래 좋잖아 뭘

    Kean // ...대체 소개한 글의 어떤 부분에 반응해서 보고 싶은 거냐. 설마 그렇고 그런 일을 당한다는 부분? (...)
    모군에 대한 추측은... 글쎄... 어떨까...? (...라고 해도 이미 다 짐작하겠지만 -_-a)

    2005.11.04 10:22
  4. Favicon of http://ayayoon.new21.net BlogIcon 아야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그렇듯이..
    소설보다 만화가 못하고 만화보다 애니가 못합니다...
    게임을 소설과 만화의 중간이라고 생각하면..
    (저는 안해봤지만 깊은 관심을 가지고 플레이해본 지인의 말로는 높은 점수는 못받더군요)
    (저또한 얼달이나 그외이 것들에 비하면 높은 점수를 줄만한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

    2005.11.04 10:48
  5. Favicon of http://ryuki2.egloos.com BlogIcon ZeX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야코 // 그런가요오... 뭐 원작을 해보지도 않고 던져버렸으니 -_-a
    확실히 애니보다는 코믹스가, 코믹스보다는 소설이 낫지요. 개중에는 오히려 반대되는 경우도 아~주 가끔 있는 듯 합니다만...

    2005.11.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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