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구, 한번은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치가 유태인을 학살할 때, 나는 유태인이 아니기에 그들을 외면했다.
나치가 공산당을 학살할 때, 나는 공산당이 아니기에 그들을 외면했다.
나치가 기독교를 학살할 때, 나는 기독교가 아니라서 그들을 외면했다.
드디어 나를 학살하러 나치가 찾아왔을 때, 나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없었다.
일리가 있다고, 하나둘씩 인정해가는 사이, 저들을 막을 수 있는 브레이크는 하나둘씩 사라져갑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문화의 불모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닙니까?
나치가 유태인을 학살할 때, 나는 유태인이 아니기에 그들을 외면했다.
나치가 공산당을 학살할 때, 나는 공산당이 아니기에 그들을 외면했다.
나치가 기독교를 학살할 때, 나는 기독교가 아니라서 그들을 외면했다.
드디어 나를 학살하러 나치가 찾아왔을 때, 나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없었다.
일리가 있다고, 하나둘씩 인정해가는 사이, 저들을 막을 수 있는 브레이크는 하나둘씩 사라져갑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문화의 불모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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