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tic Blue Hole

그때까지 모르고 있었던 멋진 음악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겠죠.

물론 저는 우선 음악으로 검색해서 찾는 편입니다만, 다른 분들이 올린 영상이나 가끔 사용된 작품명으로 검색하면 낯선 음악이 사용된 매드무비를 접하게 되곤 합니다. 그리고 종종 대박이라는 느낌의 음악도 접하게 되죠. SR-71의 goodbye나 GRANRODEO의 未完成のGUILTY같은 곡 말이죠. 노래가 파워풀 한 느낌이 팍팍 느껴지는 게 정말 좋습니다.

물론 건슬링거 걸 2기 오프닝으로 사용된 たった1つの想い 같은 곡도 좋지요. 사실 이것도 애니를 안 봐서 여태 모르고 있다가 매드무비로 접하게 된 케이스인데, 분위기가 마음에 쏙 들더군요.

아무튼 이런 점 때문에 오늘도 유튜브를 뒤지고 있습니다. 엠엔은 거의 망한 느낌이고, 프리에그는 왠지 찾기가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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