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tic Blue Hole

11월 구입 라이트 노벨 감상평

활자 2007. 11. 21. 10:58 by ZeX
집지키는 반시 2권

...이젠 저주까지 내리는 거냐, 그것도 한권만에 두배로. (...)
이러다 마지막권에서 간신히 성 복구했더니 저주로 폭삭 무너져 내리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감상 포인트는 역시 아리아의 붉은 드레스! (얌마)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블랙 2권 - 사일런트 블랙

어렴풋이 마티아의 과거가 불행했다는 암시가 나오는군요. 대체 어떤 고통을 겪었길래...
마나가는 의외로 거물이었나 봅니다. 상대에게 소환된 중급정령이 쩔쩔매면서 내빼질 않나, 집주인 정령은 마나가더러 '당주'라질 않나... 단순히 힘만 좋은 게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왜 비위가 그리 약할까요. 마티아는 멀쩡한데. (...)



작안의 샤나 10권

...개그가 없어! 아니, 없는 건 아니지만 무지 약해!

이번 내용은 선대 염발작안, 마틸다 생토메르의 마지막 싸움 이야기입니다. 샤나가 얼마나 단순무식한 전투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
감상 포인트는 막판 반전, '나선의 풍금'씨. ...속인 거냐! (?)



단장의 그림 2권 - 헨젤과 그레텔

감상평을 짧게 표현하자면 두근두근쿵쾅쿵쾅오싹오싹꺄아아악. (?)
여전히 무서운 묘사입니다. 역시 호러전기물. (...)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를 다시 읽어봐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고 있습니다.
BLOG main image
Chaotic Blue Hole
마비노기 하프 서버 : 실피리트 데레스테 : Sylphirit 소녀전선(中) : Sylphirit 소라히메(日) : Sylphirit 퍼즐 앤 드래곤(한) : 569,733,350
by ZeX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003)
게임 (104)
잡담 (269)
영상 (226)
독설 (168)
몽상 (129)
활자 (87)
드래곤 케이브 (12)

달력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12-26 18:34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