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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

잡담 2007. 3. 19. 19:42 by ZeX
1. 자작 소설

지지부진, 의욕상실, 지리멸렬(?) 입니다.
이제 챕터1 주내용이 본격적으로 전개되어야 하는데, 도통 글이 안 써지는 군요.
왠지 모르게 두들길 의욕이 안 생깁니다. 이러다 까딱하면 무기한 중단 사태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 큰일이네요...



2. 영화

영화관에 가서 본 건 아니고, 지난 주말에 S방송국에서 틀어준 케이 팩스(K-PAX)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제목도 아주 낯설지 않은 것이, 개봉 당시 관심을 가졌던 영화였나 봅니다.
...그런데 매드 맥스 2편이나 3편은 다시 안 틀어주려나요? 다시 보고 싶은데...



3. 애니메이션

볼 게 없습니다! (...)
도대체 흥미가 가는 것이 없습니다. 세계 명작 극장(?)에서 레미제라블을 방영하기 시작했지만 1화 보고 더 이상 손이 안 가고 있고, 그 외의 물건들은 아예 관심조차 안 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도 별로 없고...
테카맨 블레이드나 다시 보면서 자막 수정할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고보니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클라나드 극장판 제작에 착수했다던데, 이 사람들 아주 key사 작품에 환장했나 봅니다.
...AIR 제작할 때 제작팀 이름을 익인전승회라고 한 걸 보고 눈치는 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



4. DVD

동네 종합 대여점(책+영화)이 폐업 전 정리에 들어가서, 괜찮은 물건이 있나 살펴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완전 꽝이더군요.
반지의 제왕은 1편이 없고, 엑스맨도 1편이 비고, 블레이드는 3편이 없고, 스타워즈는 3편만 달랑 있고...
하긴, 괜히 폐업 정리하겠습니까... (먼산)
그나마 애니 매트릭스 하나 건져왔습니다.



5. 책

얼마 전에 CIEL 6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분개(시리즈 8권), 9S 7권,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19권을 구입했습니다.
하루히와 나인에스, 마리미테는 발매 당일 구입했는데...
요새 얘기를 들어보니 하루히 8권이 교보와 영풍 같은 대형 서점에서 전량 회수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인쇄에는 문제가 없고, 일본과의 계약 문제라는 얘기가 돌던데...
이미 구입한 사람으로서야 별 상관 없는 얘기지만, 과연 무슨 문제가 생긴 걸까요. 설마 판권 문제 안 끝난 상태에서 대원에서 발매를 강행했다거나 한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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