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tic Blue Hole

자기진단 테스트, 에고그램

잡담 2004. 10. 1. 08:58 by ZeX
하사호에 슬쩍 들렀다가 발견한 물건...

해보고 싶은 사람은 클릭!


...난 결과가 참...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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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BBA
스스로도 어쩔 줄 모르는 타입

▷ 성격
일상의 모든 일 처리나 사람들과 교제를 하는 중에도 마음속에서는 끊임없이 안색을 바꾸고 있는 타입입니다 그 본성은 매우 공격성이 강한 성격입니다. 일이자기 뜻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마다 그런 본성이 의리나 인정을 무시하는 냉정한마음과 어울려, 방해물에 해당되는 누군가를 실컷 매도하고 싶게 만듭니다. 그러나 다른 한쪽의 마음속에는 '사람들에게 좋게 보이고 싶다, 좋은 사람이라는 칭찬을 받고 싶다'는 완전히 정반대의 의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실행에 옮기지도 못하고 헤매며 굴절된 감정의 폭풍 속에 흔들릴 뿐입니다. 하지만 그 결과 때로 자신의 입장까지 위험하게 만드는 화가 폭발하는 것이 이 타입의 특징입니다. '이런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단 하나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주는 것뿐입니다. 자신의 아픈 곳은 남들도 아픈 법이기 때문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타입과 결혼을 한다면 아슬아슬한 줄타기와 같은 날들이 계속될 것입니다.

거래처고객 - 언제 어디서든 무언가 비위에 거슬리는 것을 억제하고 있는 듯한 사람입니다.

상사 - 가끔 뚜껑을 열어 열기를 식혀두고 있는 동안은 안심할 수 있지만 괜히 분화구를 막아 화산의 움직임을 변화시키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동료, 부하직원 - 명령이나 주의, 질책은 돌변할 가능성을 고려해가며 해야 합니다. 때로는 노래방이라도 동행하여 열을 식혀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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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위험인물인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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