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씨의 '블로깅 좀 해요!'라는 압박(...)과, 또다른 모 씨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고 생각없이 끄적끄적 쓰게 되는 글이올습니다요.
(...거기 돌은 좀 내려놓지? 어이 어이, 칼도 내려놔.)
흐음... 뭐라고 할까... 주제 따위 없으니 시시콜콜한 이야기부터 늘어놔 보자.
현재 주로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ID : ZeX
-> 으음... 처음 신비로에 E-메일 계정 가입할 때 썼던 아이디의 일부분(...)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귀에 익은 말이길래 사용했는데, 알고 보니 '건담W' 캐릭터 중 한명의 이름이었다. --;;
(참고로 건담W 내에서 그 캐릭터의 이름은 숫자의 의미로 사용되며, 내가 이름을 쓴 캐릭터의 경우 독일어로 6, 스펠링은 sechs 이다.)
성격이나 뭐 그런 건 나도 잘 모르니 넘어갑시다아~ (무책임!)
아, 지금 마비노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캐릭터 네임 '실피리트'는 또 다른 상황에서 만들어졌다.
실은 예전에 만돌린 서버에서 활동할 때에는 '실피안'이었다.
(바람의 요정을 뜻하는 'Sylph' + 인간형 명사어미(?) 'ian')
그러다가 모 씨의 유혹(...?)에 이끌려 하프로 옮겼건만... 헉? 이미 등록되어 있다?!
그럼 '실피온'! 엣, 이것도?! 그럼 '실피드'! 크아악! 역시냐!!
...결국 약 5분간 고민하다가 떠오른 것이 Sylph + Spirit (...)
...해서 실피리트 (...스펠링은 아마도 Sylphirit...? -_-a)
자기 소개 사진에 있는 그림 : 다나카 요시키 作, '창룡전'의 '류도 아마루'
-> 용왕의 환생인 4형제 중 막내. 솔직히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라면 맏형인 '하지메'지만... 그치만 저 녀석이 제일 귀여운걸 (...)
솔직히 창룡전 4형제들은 다들 버리기 힘들어서... 하지메는 딱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이고, 쓰즈쿠는 화려한 외모와 가차없는 독설이 나이스하고, 오와루는 미워할 수 없는 악동, 아마루는 귀엽고 예의바른 막내.
덤(?)으로 착하고 강인한(...) 도마 마쓰리 양 + 떨거지 3인조 (...)
가족으로 삼고 싶은 가상 캐릭터 : 후르바의 키사 (...)
-> ...후르츠 바스켓 애니메이션에서 키사 편 예고 보고 넘어갔다. 그 후로 고정불변.
애니나 영화, 소설등의 스토리 전개 취향 : Dark, Sad, Hope.
-> 말 그대로다. 주인공이 그야말로 처절할 정도로 최악의 상황에 떨어져서, 주변 사람들에게 냉대와 모멸, 생명의 위협까지 받아가며, 그러나 마지막까지 자신의 일을 해 나가는 그런 내용.(완전히 Fate의 아쳐 로군.)
......그런데 생각해보니 내가 좋아하는 소설들은 대부분 그런 결말이 아니잖아? --;;
(하얀 로냐프 강 이나... 데로드 & 데블랑 이나... 카르세아린 이나...)
좋아하는 것 나열.
색깔 : 파랑, 검정, 흰색.
-> 파랑은 시원한 느낌. 검정은 통일된 색의 느낌. 흰색은 깨끗한 느낌.
음악 : 발라드, 또는 열혈.
-> 잔잔하면서도 살짝 우울한 발라드가 1순위. 기분 꿀꿀할 때는 진 겟타로보 같은 열혈 음악.
설거지할 때 거품 다 닦고 손으로 문지를 때 나는 '뽀드득' 소리.
-> 집에서 이 얘기 하면 빨리 결혼해서 설거지 해주랜다. (...)
생후 2년 되기 전 까지의 아기들.
-> ...빨리 결혼해서 애 낳으란 소리 꽤 듣는다.(하고 싶다고 다 하면 이 세상에 노총각 노처녀가 왜 있어 --;;)
싫어하는 것.
술 -> 아버지 주사가 심해서 그거 보고 자랐으니 당연하겠지.
(한번 잡히면 예전에 했던 얘기들 무한 반복 재생)
담배 -> 연기 살짝만 맡아도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든다.
개고기 -> ...고등학교 때 속아서 먹은 적은 있다. 맛이 이상해서 대번에 알아내긴 했지만. 먹으라고 강요하면 먹기야 하겠지만, 내가 직접 먹겠다고 나설 일은 절대 없다.
해산물(캔참치 제외) -> ...회나 초밥도 제대로 못 먹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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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볼 책도 없다. 채월야 좀 보려고 책방 갔더니 완결된 후로 다른 책방에 넘겼대나 뭐래나 --;;;
평소에 보던 소설들은 안 나오고 있고... 서점 가서 마리미테랑 건슬링어 걸이나 사 와야겠구만.
(...거기 돌은 좀 내려놓지? 어이 어이, 칼도 내려놔.)
흐음... 뭐라고 할까... 주제 따위 없으니 시시콜콜한 이야기부터 늘어놔 보자.
현재 주로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ID : ZeX
-> 으음... 처음 신비로에 E-메일 계정 가입할 때 썼던 아이디의 일부분(...)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귀에 익은 말이길래 사용했는데, 알고 보니 '건담W' 캐릭터 중 한명의 이름이었다. --;;
(참고로 건담W 내에서 그 캐릭터의 이름은 숫자의 의미로 사용되며, 내가 이름을 쓴 캐릭터의 경우 독일어로 6, 스펠링은 sechs 이다.)
성격이나 뭐 그런 건 나도 잘 모르니 넘어갑시다아~ (무책임!)
아, 지금 마비노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캐릭터 네임 '실피리트'는 또 다른 상황에서 만들어졌다.
실은 예전에 만돌린 서버에서 활동할 때에는 '실피안'이었다.
(바람의 요정을 뜻하는 'Sylph' + 인간형 명사어미(?) 'ian')
그러다가 모 씨의 유혹(...?)에 이끌려 하프로 옮겼건만... 헉? 이미 등록되어 있다?!
그럼 '실피온'! 엣, 이것도?! 그럼 '실피드'! 크아악! 역시냐!!
...결국 약 5분간 고민하다가 떠오른 것이 Sylph + Spirit (...)
...해서 실피리트 (...스펠링은 아마도 Sylphirit...? -_-a)
자기 소개 사진에 있는 그림 : 다나카 요시키 作, '창룡전'의 '류도 아마루'
-> 용왕의 환생인 4형제 중 막내. 솔직히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라면 맏형인 '하지메'지만... 그치만 저 녀석이 제일 귀여운걸 (...)
솔직히 창룡전 4형제들은 다들 버리기 힘들어서... 하지메는 딱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이고, 쓰즈쿠는 화려한 외모와 가차없는 독설이 나이스하고, 오와루는 미워할 수 없는 악동, 아마루는 귀엽고 예의바른 막내.
덤(?)으로 착하고 강인한(...) 도마 마쓰리 양 + 떨거지 3인조 (...)
가족으로 삼고 싶은 가상 캐릭터 : 후르바의 키사 (...)
-> ...후르츠 바스켓 애니메이션에서 키사 편 예고 보고 넘어갔다. 그 후로 고정불변.
애니나 영화, 소설등의 스토리 전개 취향 : Dark, Sad, Hope.
-> 말 그대로다. 주인공이 그야말로 처절할 정도로 최악의 상황에 떨어져서, 주변 사람들에게 냉대와 모멸, 생명의 위협까지 받아가며, 그러나 마지막까지 자신의 일을 해 나가는 그런 내용.(완전히 Fate의 아쳐 로군.)
......그런데 생각해보니 내가 좋아하는 소설들은 대부분 그런 결말이 아니잖아? --;;
(하얀 로냐프 강 이나... 데로드 & 데블랑 이나... 카르세아린 이나...)
좋아하는 것 나열.
색깔 : 파랑, 검정, 흰색.
-> 파랑은 시원한 느낌. 검정은 통일된 색의 느낌. 흰색은 깨끗한 느낌.
음악 : 발라드, 또는 열혈.
-> 잔잔하면서도 살짝 우울한 발라드가 1순위. 기분 꿀꿀할 때는 진 겟타로보 같은 열혈 음악.
설거지할 때 거품 다 닦고 손으로 문지를 때 나는 '뽀드득' 소리.
-> 집에서 이 얘기 하면 빨리 결혼해서 설거지 해주랜다. (...)
생후 2년 되기 전 까지의 아기들.
-> ...빨리 결혼해서 애 낳으란 소리 꽤 듣는다.(하고 싶다고 다 하면 이 세상에 노총각 노처녀가 왜 있어 --;;)
싫어하는 것.
술 -> 아버지 주사가 심해서 그거 보고 자랐으니 당연하겠지.
(한번 잡히면 예전에 했던 얘기들 무한 반복 재생)
담배 -> 연기 살짝만 맡아도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든다.
개고기 -> ...고등학교 때 속아서 먹은 적은 있다. 맛이 이상해서 대번에 알아내긴 했지만. 먹으라고 강요하면 먹기야 하겠지만, 내가 직접 먹겠다고 나설 일은 절대 없다.
해산물(캔참치 제외) -> ...회나 초밥도 제대로 못 먹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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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볼 책도 없다. 채월야 좀 보려고 책방 갔더니 완결된 후로 다른 책방에 넘겼대나 뭐래나 --;;;
평소에 보던 소설들은 안 나오고 있고... 서점 가서 마리미테랑 건슬링어 걸이나 사 와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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