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tic Blue Hole

鴉 -KARAS- セレナイト

영상 2005. 12. 26. 14:24 by ZeX

타츠노코 프로덕션 40주년 기념 OVA [鴉 -KARAS-] 엔딩곡
歌 : Rurutia


ああ 揺らめく灯火 瓦礫の街に
아아 흔들리는 등불 쓰레기 더미 같은 도시에

鳴り響く透明な調べは 願いを湛え
울려퍼지는 투명한 음색이 바람을 가득 채웠지만

今 焼け落ちた空は 水の底へと沈んでいく
지금 무너져 내려앉은 하늘은 물의 밑바닥으로 가라앉고 있어

満ちていく 月明かり
가득 차 가는 달빛



青く燃える夜が君を染める 儚いほど
파랗게 타오르는 밤은 너를 물들여 허무할 정도로

細い肩をきつく抱いていても
가녀린 어깨를 꽉 안아보아도

君は消えてしまいそうで
넌 사라져 버릴 것만 같아





ああ 無数の星粒 宇宙の果てで
아아 무수한 별알갱이를 우주의 끝에서

見つけたよ 初めての出会いは目眩さえ覚え
발견했어 처음 봤을 땐 현기증마저 들었지

今 降り注ぐ金と銀の光の波に呑まれ
지금 쏟아지는 금빛과 은빛의 파도에 휘말려

二人 聖なる河へ
우리 둘은 성스런 강으로



甘く押し寄せては僕の胸を震わせるよ
달콤하게 밀려와서는 내 가슴을 떨리게 해

ずっとこのままずっと抱いていたい
영원히 이대로 영원히 안고 있고 싶어

君が消えてしまわないように
널 놓치지 않도록





今 降り注ぐ金と銀の光の波に呑まれ
지금 쏟아지는 금빛과 은빛의 파도에 휘말려

二人 聖なる河へ
우리 둘은 성스런 강으로



青く燃える夜が君を染める 儚いほど
파랗게 타오르는 밤은 너를 물들여 허무할 정도로

細い肩をきつく抱いていても
가녀린 어깨를 꽉 안아보아도

君は消えてしまいそうで
넌 사라져 버릴 것만 같아



甘く押し寄せては僕の胸を震わせるよ
달콤하게 밀려와서는 내 가슴을 떨리게 해

ずっとこのままずっと抱いていたい
영원히 이대로 영원히 안고 있고 싶어

君が消えてしまわないように
널 놓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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