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들어 식사량이 꽤나 많이 줄어든 듯한 느낌이...
그러니까, 한끼 먹을 때 밥 한공기를 채 다 못먹는다.
한 2/3 공기 정도 먹나... 억지로 먹으면 한공기 다 먹긴 하는데, 이 경우 잠시 후에 굉장한(이라고 쓰고 고통스러운 이라 읽는다) 포만감을 느끼며 행동과 호흡과 생각에 지장이 온다. (...)
더군다나 아침은 항상 토스트 하나와 미숫가루 한컵으로 해결.
이 식사량은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하지만 안 넘어가는 걸 어째. -_-a
고등학교 다닐 때에는 3년 내내 아침에 사골 국물에 밥 반공기 말아먹고 다녔었지.
(한번 우러낸 국물로 한달 먹었대나... --;;)
그래도 생각해보면 지금은 많이 몸이 건강해진 거다.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굉장히 신경이 민감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하면 당장 설사하고 그랬으니까...
(중간고사 때라든가... -_-a)
웅, 뭔가 안 먹고 그냥 살 수는 없나? (...이비 냐)
그러니까, 한끼 먹을 때 밥 한공기를 채 다 못먹는다.
한 2/3 공기 정도 먹나... 억지로 먹으면 한공기 다 먹긴 하는데, 이 경우 잠시 후에 굉장한(이라고 쓰고 고통스러운 이라 읽는다) 포만감을 느끼며 행동과 호흡과 생각에 지장이 온다. (...)
더군다나 아침은 항상 토스트 하나와 미숫가루 한컵으로 해결.
이 식사량은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하지만 안 넘어가는 걸 어째. -_-a
고등학교 다닐 때에는 3년 내내 아침에 사골 국물에 밥 반공기 말아먹고 다녔었지.
(한번 우러낸 국물로 한달 먹었대나... --;;)
그래도 생각해보면 지금은 많이 몸이 건강해진 거다.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굉장히 신경이 민감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하면 당장 설사하고 그랬으니까...
(중간고사 때라든가... -_-a)
웅, 뭔가 안 먹고 그냥 살 수는 없나? (...이비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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