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tic Blue Hole

딱히 노렸던 건 아닌데...

활자 2011. 10. 3. 10:09 by ZeX

이런 물건이 왔군요(...)

지난 금요일, 그동안 살 책도 꽤 밀린데다 어머니께서 사실 책도 있다고해서, 사러 나가면 부피가 커져서 힘들어질 것 같아 그냥 알리바... 아니, 알라딘에서 총 8권을 주문했습니다. 허공 말뚝이는 1,2권 합본 세트로 샀지요.

당일 배송으로 그날 도착했길래 하나씩 읽다가 세권 남은 시점에서 일단 미뤄두고 있었죠. 물론 허공 말뚝이는 맨 아래에(...)

그런데 어제,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어떤 분이 허공 말뚝이 사인본 얘기를 하시더군요. '그러고보니 예약 구매 신청한 사람만 사인본 준댔던가'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상권을 들춰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보이는 게 바로 저거...



...이봐요들, 예약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준다는 거 아니었어?
...뭐, 받은 사람으로서는 상관없지만.


그리고, 예약 기간은 9월 28일 수요일까지 아니었나? 난 30일 금요일에 주문했는데?
...받은 사람으로서는 역시 상관없지만.


그런데 한정판 일러스트 클리너는 하권 뒷표지 바로 안쪽에 끼워져 있네. 그것도 반 접혀서, 비닐포장도 없이 맨 상태로.
......이건 상관있다!!
(아니, 뻥이지만)


아무튼, 저번에 원어데이에서 하가렌 25권까지 구입했을 때 기프트 세트 온 이후로 뜻밖의 득템이로군요. 싫은 건 아닌데 노렸던 것도 아니라 기분이 좀 묘합니다 그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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