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좀 다듬었다.
군대 가기 전에 최대로 길렀던 게 턱 밑까지 살짝 내려오던 커트(...?!)
...실은 더 길러보고 싶었는데 그 정도까지 기르게 되면 꼭 여기저기서 한소리씩 하는 바람에 두번이나 잘라서 그 길이를 못 넘어 봤다.(...어이)
지금은, 뭐랄까. 그냥 저냥 적당한 길이일까나? (누가 그래?)
그러고보니, 군대 막 제대했을 무렵 (올해 3월 말 쯤) 미용실에 머리 깎으러 갔더니,
깎고 나서 보니 스포츠더라. (......)
나중에 한달쯤 지나서 갔더니 또 스포츠로 깎아 주더군 (...OTL)
결국 다음번에는 엄니와 함께 미용실에 가서 깎아야만 했다. --;;;;
웅, 원래 제대한 직후부터 기르기 시작했으면 지금쯤 광대뼈 있는 자리 정도 까지는 길었을 텐데... 쳇.
군대 가기 전에 최대로 길렀던 게 턱 밑까지 살짝 내려오던 커트(...?!)
...실은 더 길러보고 싶었는데 그 정도까지 기르게 되면 꼭 여기저기서 한소리씩 하는 바람에 두번이나 잘라서 그 길이를 못 넘어 봤다.(...어이)
지금은, 뭐랄까. 그냥 저냥 적당한 길이일까나? (누가 그래?)
그러고보니, 군대 막 제대했을 무렵 (올해 3월 말 쯤) 미용실에 머리 깎으러 갔더니,
깎고 나서 보니 스포츠더라. (......)
나중에 한달쯤 지나서 갔더니 또 스포츠로 깎아 주더군 (...OTL)
결국 다음번에는 엄니와 함께 미용실에 가서 깎아야만 했다. --;;;;
웅, 원래 제대한 직후부터 기르기 시작했으면 지금쯤 광대뼈 있는 자리 정도 까지는 길었을 텐데...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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