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 아니라 진짜입니다.
아버지께서 청소를 거의 끝내시고 청소기를 치우시려다가, 문득 베란다가 지저분하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고는 진공청소기 전원 코드를 꽂으라고 하셨지요. 길게 늘어져 있는 전원 코드를 들고 살짝 흔들면서 걸어가다가 전선이 TV 브라운관과 접촉했습니다.
순간 들리는 작은 정전기 소리와 함께 심장에 정체모를 박동이랄까, 찌릿하는 감각이랄까. (...)
까딱하면 그대로 심장 멎을 뻔 했습니다 --;;
집안이라고 안전하지만은 않군요. 여러분, 전기제품 만질 때는 무조건 조심합시다 --;
아버지께서 청소를 거의 끝내시고 청소기를 치우시려다가, 문득 베란다가 지저분하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고는 진공청소기 전원 코드를 꽂으라고 하셨지요. 길게 늘어져 있는 전원 코드를 들고 살짝 흔들면서 걸어가다가 전선이 TV 브라운관과 접촉했습니다.
순간 들리는 작은 정전기 소리와 함께 심장에 정체모를 박동이랄까, 찌릿하는 감각이랄까. (...)
까딱하면 그대로 심장 멎을 뻔 했습니다 --;;
집안이라고 안전하지만은 않군요. 여러분, 전기제품 만질 때는 무조건 조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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