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몇장

다름이 아니라, 럭키스타 7화를 보다가

이 장면들을 보니 문득
이 그림이 생각나서 말입니다. -_-a

뭐, 핸드폰으로 쩔쩔매는 그림은 저것 하나 뿐입니다만. (...)


어쨌든, 그림 몇장 올라갑니다.

'~작'(유작, 귀작 등) 시리즈, Interlude의 원화를 맡으셨던 호리베 히데오 씨의 아트웍스 중 일부입니다.
벌써 작고하신지 1년이 다 되어가는군요.(2006년 6월 17일) 그림체 느낌이 상당히 취향이라서 좋았는데...

생각해보니 오카자키 리츠코 씨도 작고하신지 3년이 넘었습니다.(2004년 5월 5일)
당시 사인은 패혈증으로 인한 쇼크 증상.
...왜 돌아가신 분들만 생각나는지 모르겠군요.

라이트 노벨 '무시우타' - 안모토 시이카

이제 완결이 코앞인 후르츠 바스켓입니다.
역시 저 마지막 그림인 아이캣치가 작품 전체의 분위기를 잘 설명해주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