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최강 캐릭터송 - J
가사 출처 : 재바리의 TKBR 홈페이지
風(かぜ)越(こ)えて 雷雨超(こ)えて
바람을 넘어 뇌우를 넘어
大空(おおぞら)かける 白(しろ)き鳥(とり)
드넓은 하늘을 달리는 하얀 새
俺(おれ)の死(し)に場所(ばしょ) 戰いの荒野(こうや)へ
내가 죽을 곳인 싸움의 황야로
この羽(はね)を廣(ひろ)げても 閉(と)ざした心(こころ) 開(ひら)けない
이 날개를 펼쳐도 닫혀진 마음은 열 수 없어
そうだ おまえも 同(おな)じ誓(ちか)いのまなざし
그래 너도 같은 맹세의 시선
J J 遙(はる)かなる海原(うなばら)よ
J J 아득한 대양이여
J J どこまでも俺(おれ)はゆく 灼熱(しゃくねつ)の不死鳥(ふしちょう)
J J 어디까지라도 나는 간다 작렬하는 불사조
時(とき)越(こ)えて 銀河(きんが)超(こ)えて
시간을 넘어 은하를 넘어
時空(じくう)をめぐる 赤(あか)き星(ほし)
시공을 도는 붉은 별
俺(おれ)の生(い)きざま 自由(じゆう)への旅立(たびだ)ち
나의 삶 자유로의 여행
この爪(つめ)の先(さき)までも 流(なが)れる熱(あつ)き魂(たましい)を
이 손톱 끝까지 흐르는 뜨거운 혼을
そうさ おまえに 似合(にあ)う命(いのち)の寶石(ほうせき)
그래 너에게 어울리는 생명의 보석
J J 限(かぎ)りなき星星(ほしぼし)よ
J J 끝없는 별들이여
J J いつまでも俺(おれ)は飛(と)ぶ 永遠(えいえん)の火(ひ)の鳥(とり)
J J 언제까지고 나는 날 거야 영원한 불새
J J 俺(おれ)の行(ゆ)く手(て)には
J J 나의 앞길에는
J J J やすらぎなど いらない
J J J 휴식 따윈 필요없어
だけどおまえなら わかりあえる氣がする J J J...
하지만 너라면 알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J J J...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최종화에서, 킹 제이더와 피아디켐 피크(빅?)의 전투에서 사용된 삽입곡입니다.
6화까지 이어지던 장렬하고 처절한 분위기가 7화에서 GGG가 부활하면서 많이 약해지긴 했지만, 적어도 J와 르네의 싸움은 여전히 처절해서 좋았습니다. (?)
솔직히 7~8화에 걸친 결전에서 피사 소울의 재생력 때문에 용자군단이 밀리기는 했지만
그 전까지는 순식간에 적을 섬멸하는 능력을 보여줬던 만큼, 조금 싱겁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제네식 가오가이가 쯤 되면 팔파레파를 거의 가지고 놀더군요.
그에 비해 킹 제이더는 피아디켐에게 육탄전에서는 힘으로 밀리고, 사격계 공격은 아르마(=카이도)에게 충격이 전해져서 문제고, 여러모로 참 고생합니다.
발차기 한방 맞으니 J-아크의 함교 부분과 어깨 장식이 박살나질 않나, 함재기 공격에 두들겨 맞아서 나가떨어지질 않나...
이런 처절한 장면에 정말 잘 어울리는 음악이었습니다.
장면과 음악의 절묘한 매치는 [제네식 가오가이가 VS 팔파레파 프라쥬더]의 최종전투도 빼놓을 수 없지만, 거긴 BGM 이니 미뤄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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