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21일 수요일)이면 시험이 끝납니다.
...마지막 한과목 남았다고 여유부리고 있는 건 아닙니다. (과연 누가 믿어주려나)
어젯밤에 자기 전에 토고 vs 스위스 전 마지막 20분을 봤는데,
안타깝더군요.
적어도 토고가 비기기만이라도 해주길 바랬습니다만,
역시 주 수비수 한명이 출장불가인 상황에서는 그것도 힘들었나 봅니다.
이렇게 된 마당에, 불굴의 의지로 프랑스를 때려잡아주기를 바랍니다만(...)
피스터 감독이 '프랑스 전에서는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말한 걸 봐서는
그것도 힘들 것 같습니다.
승자의 여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한국 vs 토고 전이 끝난 후에
각종 매체에서 소개된 토고 선수들의 모습에 호감이 생겨서 1승만이라도 챙겨가기를 바랬는데...
...역시 지나치게 계산적인 '승자의 여유'일까요?
지금 상황에서는 스위스랑 비기는 날에는 꽤나 복잡한 확률 게임이 됩니다만,
그냥 속편하게 '이기지 못하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괜히 확률 게임 생각하다보면 머리만 복잡해져서 승부에 도움이 안 됩니다.
뭐 축구 얘기는 이쯤 하고,
마비노기는 7월이나 8월에 한달간 정액 끊는 것 외에는 더이상 정액결제 안하게 될 듯 싶습니다.
...도대체 메인스트림도 끝나고, 업데이트 사항도 마음에 안 드는 것 투성이라, 돈을 써야할 이유를 못 찾겠습니다.
(한달 정액결제 할 것도 이미 넥슨 캐시 부어넣은 것 때문입니다.)
마비노기 대신에(?)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다시 손대고 있습니다.
에레의 도움으로 머스킷티어가 레벨 36에 도달, 더블 건 샷을 사용하게 되었고,
이후 파이터를 핵 앤 슬래쉬(장검 이도류)로 전업시켜 레벨업을 시키고 있습니다.
제법 괜찮은 구성입니다만, 역시 권총탄환과 버프용 아이템의 소모가 압박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게다가 예전 업데이트 이후로 옵션 아이템과 고렙 아이템의 드랍 확률이 대폭 낮아지는 바람에
고렙으로 올라가면 참으로 우울해질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인챈트 시스템은 거의 안 쓰게 될 것 같습니다. 레벨이 계속 최소렙 +4가 되는 바람에 의미가... (먼산)
그나마 다행인 건, 드랍 확률 하락 업데이트 전에 줏어둔 아이템이 제법 있어서 인챈트용으로 쓰기엔 좋다는 겁니다만...
인챈트 해서 괜찮은 옵션 나오는 건 하늘에 별 달기보다 어렵습니다. (......)
모 양(...)이 PSP 사라고 간간이 쪼아대고 있습니다만,
돈이 없는 건 없는 겁니다. (먼산)
아니, 애초에 마음에 드는 게임도 없는 걸 기기 사서 뭐에 쓰겠습니까...
mp3 플레이어도 이미 있는 마당에, 고작 들고다니면서 동영상 보자고 사기에는 돈이 아깝습니다. (...)
...마지막 한과목 남았다고 여유부리고 있는 건 아닙니다. (과연 누가 믿어주려나)
어젯밤에 자기 전에 토고 vs 스위스 전 마지막 20분을 봤는데,
안타깝더군요.
적어도 토고가 비기기만이라도 해주길 바랬습니다만,
역시 주 수비수 한명이 출장불가인 상황에서는 그것도 힘들었나 봅니다.
이렇게 된 마당에, 불굴의 의지로 프랑스를 때려잡아주기를 바랍니다만(...)
피스터 감독이 '프랑스 전에서는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말한 걸 봐서는
그것도 힘들 것 같습니다.
승자의 여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한국 vs 토고 전이 끝난 후에
각종 매체에서 소개된 토고 선수들의 모습에 호감이 생겨서 1승만이라도 챙겨가기를 바랬는데...
...역시 지나치게 계산적인 '승자의 여유'일까요?
지금 상황에서는 스위스랑 비기는 날에는 꽤나 복잡한 확률 게임이 됩니다만,
그냥 속편하게 '이기지 못하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괜히 확률 게임 생각하다보면 머리만 복잡해져서 승부에 도움이 안 됩니다.
뭐 축구 얘기는 이쯤 하고,
마비노기는 7월이나 8월에 한달간 정액 끊는 것 외에는 더이상 정액결제 안하게 될 듯 싶습니다.
...도대체 메인스트림도 끝나고, 업데이트 사항도 마음에 안 드는 것 투성이라, 돈을 써야할 이유를 못 찾겠습니다.
(한달 정액결제 할 것도 이미 넥슨 캐시 부어넣은 것 때문입니다.)
마비노기 대신에(?)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다시 손대고 있습니다.
에레의 도움으로 머스킷티어가 레벨 36에 도달, 더블 건 샷을 사용하게 되었고,
이후 파이터를 핵 앤 슬래쉬(장검 이도류)로 전업시켜 레벨업을 시키고 있습니다.
제법 괜찮은 구성입니다만, 역시 권총탄환과 버프용 아이템의 소모가 압박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게다가 예전 업데이트 이후로 옵션 아이템과 고렙 아이템의 드랍 확률이 대폭 낮아지는 바람에
고렙으로 올라가면 참으로 우울해질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인챈트 시스템은 거의 안 쓰게 될 것 같습니다. 레벨이 계속 최소렙 +4가 되는 바람에 의미가... (먼산)
그나마 다행인 건, 드랍 확률 하락 업데이트 전에 줏어둔 아이템이 제법 있어서 인챈트용으로 쓰기엔 좋다는 겁니다만...
인챈트 해서 괜찮은 옵션 나오는 건 하늘에 별 달기보다 어렵습니다. (......)
모 양(...)이 PSP 사라고 간간이 쪼아대고 있습니다만,
돈이 없는 건 없는 겁니다. (먼산)
아니, 애초에 마음에 드는 게임도 없는 걸 기기 사서 뭐에 쓰겠습니까...
mp3 플레이어도 이미 있는 마당에, 고작 들고다니면서 동영상 보자고 사기에는 돈이 아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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