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tic Blue Hole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합체 극장판이 아니라 OVA로 봤습니다. (...)
건버스터는 예전에 봤기 때문에 재감상이 되겠군요.

...뭐 건버스터는 넘어가고.

다이버스터... 뭔가 발랄합니다?
그런데 4화 이후에 밝혀지는 내용은 암울하군요. --;

일단 버스터 시리즈의 특징이라고 할까, 엔딩의 '어서 오세요'는 확실히 감동적이었습니다. 건버스터에서도, 다이버스터에서도.

그외에 다이버스터에서 가장 명장면으로 꼽는 것은 역시...


지구제국 우주군 태양계 직원(直援)부대 소속!
제 6세대형 행성간 항행 결전 병기!!
버스터 머신 7호!!!


...아아, 이 끓어오르는 피! (얌마)

6화에서 등장한 다이버스터는... 뭐랄까... 임팩트가 없어서 그다지 --;
나와선 공격다운 공격도 못 해보고 얻어맞기만 해서. (...)

어쩐지 낯익은 목소리가 자꾸 들린다 했더니, 그렌라간에서 니아의 목소리더군요.
다이버스터 4화를 보고 나서는, 그렌라간에서 니아가 아디네에게 '제가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죠!'라고 호통을 쳤을 때 어째서 사람들이 "버스터 머신 7호!!"라고 외쳤다고 하는지 이해해버렸습니다. (먼산)

생각해보니 가이낙스는 뭔가 SF에 강한 듯 하군요. 건버스터, 나디아, 에바, 다이버스터, 그렌라간까지...
카레카노는 그다지 성공하지 못한 듯 싶고, 프리크리는 잘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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