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감적『건담』
- ...뉴타입 얘기가 되는 겁니까 이건? --;;
직감적이라... 일단 '건담'하면 직감적으로 떠오르는 게
1. 이마의 뿔 (=안테나)
2. 두 개의 눈 (=메인 카메라)
3. 마스크
4. 빨간색 턱 (...)
5. 트리콜로 (파랑, 하양, 빨강)
이 정도군요.
그런 의미에서 뿔이 없고 수염이 달린 턴에이는 대단합니다. (먼산)
■ 이런『건담』은 싫다
- SEED와 SEED DESTINY. (...)
세계관과 인물 관계도에서 완전히 망쳐버린, '애들이 건담은 다 이렇다고 생각할까봐 무서운 것들'. (......)
■ 세계에『건담』이 없었다면...
- 뭔가 열중할만한 다른 것들을 찾았겠죠.
예를 들면 용자물이라거나... (?)
아, 같은 리얼 계열인 마크로스 쪽에 푹 빠졌으려나요.
지금도 마크로스 좋아하지만, 건담보다는 좀 밀리는 편...
■ 최근 생각하는『에로』
- ...생각해서 뭐하게요 (...)
그거 생각하느니 차라리 그 시간에 잠을 자겠... (퍽)
■ 이 『에로』에는 감동
- 감동(感動)이라, 마음이 움직인다는 건데, 『에로』를 보고 전혀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면 그건 이미 성인군자. (...)
아니 그리고, 일반적으로 『에로』에서 눈물을 흘리며 감동할 일이 없지 않나요? --;;
『에로』에 게임까지 포함된다고 했을 때, '카나~여동생' 이랑 'Phantom : Phantom of Inferno' 정도.
■ 직감적『에로』
- 빨간색. 살색. (......)
■ 좋아하는『에로』
-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하나 --;;
보통 일본의 18금 미소녀 게임을 '에로계'라고 하는데, 그쪽 분야는 좋아하는군요.
...2D 중독증인가! 2D 미소녀 밖에 사랑할 수 없는 건가 나는!! (어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나름 주제를 정해봤는데 어떠셨나요ㅋㅋ
2006.09.22 21:52문답 잘봤어요/ㅍ/ 시드에서 폭소(...)
밥군은 폭소할 지 몰라도 난 시드 데스티니 생각만 하면 짜증나 (...)
2006.09.23 23:34그래도 건담의 역사라던가 다 말하지 않다니 누님은 아직 정상인이구나(...)
2006.09.22 21:54나에게 문답을 넘기다니 잊지 않고 복수해주겠다!!
날 도대체 어떤 사람으로 본 거야!
2006.09.23 23:34결국 그래서 문답 두번 했잖아...
예전보다 건담에 관한 버닝버닝이 많이 줄은 듯하긴 해....
2006.09.22 22:08수염건담 낄낄;ㅂ;
뭐, 쓸말 없으면 건담 포스팅이 되는 경향이 있긴 하지 -_-a
2006.09.23 23:35달에 가서는 수염고래로 위장하기도 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전설이... (먼산)
......하긴 누님 요새 거의 완전 건담일색이긴하드라;;;
2006.09.23 22:08뭐 당한게지 길길길~
역시나 에로 문답은 누님답구나[...]
나 답다니 --;;
2006.09.23 23:35아냐! 이건 진정한 누님의 내면이 아니야! 수위조절을 너무해써(.....)
2006.09.23 23:06아무튼 잘했어요! 참 잘했어요 도장 쾅!!
아니, 그러니까 날 대체 어떤 사람으로 본 거냐고 (...)
2006.09.23 23:35도장인가...
어라 누님꼐서도 거시기를 주시네.
2006.09.25 19:04이따가 블로그에 추가해서 더 넣어야겠구려 끌끌;;;
거...거시기 라니요 --;;
2006.09.26 18:07문답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