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중교통 요금 4월부터 일괄 인상 (링크) - 출처 : 내일 뉴스
...대체 어디가 대중을 위한 교통 수단입니까.
97년에 한 해에만 두번이나 요금을 인상한 악몽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상황에서, 드디어 대중교통요금의 기본 단위가 네자리에 가까워졌습니다. 아마도 내년이나 내후년 쯤에는 교통 카드나 T 머니로 찍어도 천원이 나가겠죠.
지하철 정기권도 그다지 마음에 안 들고, 서울-경기도간 환승 할인도 안 해주는 마당에 요금은 자꾸만 오르고 있습니다.
예, 만만한 게 서민이죠.
유리 지갑에 구멍투성이 지갑이라, 들어가는 것도 다 보이고 끄집어내기도 쉽습니다.
운송원가 보전율이 어쩌고 하는데, 장부 작성만 철저하게 원칙대로만 하면 90%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잘못된 생각일까요?
덧/ 자작소설 '命'의 비축량이 1회분을 겨우 채웠습니다. 아마도 내일이나 목요일 쯤에 올리게 될 듯 합니다.
후우, 억지로 분량을 늘려가려니 정말 어렵네요. 후딱 후딱 넘어간다면 그야말로 불타오르면서 광속으로(...) 진행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랬다간 그야말로 일주일 안에 1챕터 끝납니다. --;;
그 때문에 최대한 페이스를 늦추고는 있습니다만, 역효과로 의욕이 떨어지는군요. -_-a
아예 1챕터 전체를 조금 긴 프롤로그로 상정하고 이야기를 진행시킬까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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