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 시절부터 제 블로그를 꾸준히 들르신 분들은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 제 성향은 좌측에 치우쳐 있는 편입니다. 나름대로 중도를 유지해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언제나 좌향좌가 되더군요.
실제로 대선 무렵부터 올초까지는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행태를 비난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정치 관련 포스팅을 자제하고 있지요. 그러다보니 쓸 이야기도 없어 블로그가 반 방치 상태이긴 합니다만 (...)
요즘 촛불집회로 상당히 떠들썩해진 상황에도 제가 단 하나의 정치 포스팅도 올리지 않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이미 희망을 버렸습니다.
물론 촛불집회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전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비겁자이며, 또한 한국이라는 나라에 절망했기 때문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놈들을 죽이고 저도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물론 죽이기 전에 체포당할 것이 뻔하기에 생각만으로 그치고 있습니다.
촛불집회와 같은 희망의 불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놈들에게는 초대형 초특급 소방장비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동조자들도 많고.
이제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제가 궁금하고 관심이 있는 것은 하나입니다.
실제로 대선 무렵부터 올초까지는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행태를 비난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정치 관련 포스팅을 자제하고 있지요. 그러다보니 쓸 이야기도 없어 블로그가 반 방치 상태이긴 합니다만 (...)
요즘 촛불집회로 상당히 떠들썩해진 상황에도 제가 단 하나의 정치 포스팅도 올리지 않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이미 희망을 버렸습니다.
물론 촛불집회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전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비겁자이며, 또한 한국이라는 나라에 절망했기 때문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놈들을 죽이고 저도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물론 죽이기 전에 체포당할 것이 뻔하기에 생각만으로 그치고 있습니다.
촛불집회와 같은 희망의 불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놈들에게는 초대형 초특급 소방장비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동조자들도 많고.
이제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제가 궁금하고 관심이 있는 것은 하나입니다.
한국이 망해서 빈곤국가로 전락한 후, 놈들은 어느 나라로 도망가서 살지.
그것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것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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