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tic Blue Hole

요즘 상황을 보면서...

독설 2008. 5. 3. 14:03 by ZeX
아래 그림들은 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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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비난하는 것도 지칩니다. 산에 가서 소리지르면 메아리라도 돌아오지, 현실은 흡음설비 완비된 장소에서 목 터져라 소리지르는 것만도 못하군요. 스트레스가 풀리긴커녕 몇배로 쌓인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심합니다.

머릿속에 골은 안 들고 텅텅 빈 공간에 먼지만 수북하게 쌓인 모 영감 때문에 이게 무슨 꼴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영감이 한마디만 하면 없는 일까지 만들어내느라 바쁜 아랫놈들과, 그저 뭐 하나 하면 찬양하느라 바쁜 먹물에 물들어 썩어가는 쓰레기들도 정말 할 말 없군요.


정말이지 할수만 있다면 핵폐기물 드럼통에 처넣어서 시멘트로 굳힌 다음 태양으로 날려버리고 싶어집니다.

그러고보니 얼마 전에는 근거없는 비방이랬나, 아무튼 청와대 경호실에서 공문 내려왔다고 네티즌 한명이 경찰 조사까지 받았죠. '미출석시 형사 처벌 가능'이라는 소환장까지 보내서 말이죠.



...이 나라에 태어난 이상, 모 영감이 있는 이상, 평범한 삶을 사는 이상, 우리는 모두 죽어야합니다.

아프면 골골 앓다가 죽어야 합니다.
생활비가 없어서 배를 곯다가 죽어야 합니다.
싼 값에 산 외국 식재료 먹고 죽어야 합니다.
외국에 대한 무조건적인 양보에 울화통이 터져 죽어야 합니다.



이영도 작가님의 '피를 마시는 새'에 나왔던 문구로 맺음말을 대신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젠가 죽을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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