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소설] 命 - 첫 번째 이야기 : 무엇을 찾는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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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편으로 챕터1은 끝났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기대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마법사의 연구실이란 그렇게 마구 날뛰면서 펑펑 터지는 고급 전투 마법을 난사해도 좋은 곳이 아닙니다. 까딱하면 파이어 볼 하나 날렸다가 마을 하나가 통째로 불바다가 될지도 모르는 곳이 바로 마법사 연구실입니다. (...)
그렇다 보니 자연히 위력적인 마법은 알아서 자제할 수 밖에 없지요. 게다가 세연은 애초에 전투마법은 잘 안 쓰기도 하고.
이번주 금요일부터 중간시험 기간입니다. 챕터2는 아마도 다다음주는 되어야 올라오게 될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 동안 블로깅도 못할 지 모르고... -_-a
덧/ 중간의 외투 꺼내는 부분을 외투를 벗는 것으로 수정했습니다.
덧2/ '가을용 외투' -> '외투'로 수정했습니다.
- 챕터 1 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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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력(靈力) : 사물의 구성 및 존재와 생명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기본 영력’과 특수 능력을 사용할 때 이용되는 ‘자유 영력’으로 구분됨.
① 기본 영력 - 세상에 있는 모든 존재들에게 선천적으로 부여된 영력. 생명활동에 영향을 주는 영력의 경우 ‘영혼’이라는 것을 구성, 특별한 능력을 보이기도 한다. 필수적인 양보다 부족해지면 신체가 쇠약해지고, 한계 이하로 줄어들면 사망. 사물(혹은 육체)을 구성하는 영력마저 100% 소실되면 원자 단위로 해체.(원자 결합력에도 상관이 있는 것으로 추측됨.)
② 자유 영력 - 자연계에 퍼져 있는 영력. 말하자면 공기속에 산소나 질소같은 성분이 들어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방식이다. 마법과 같은 특수 능력에 이용된다.
※ 자유 영력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본 영력을 강제로 운용하여 마법을 발동시킬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사용자의 생명이 줄어들게 된다. 기본 영력은 애초에 마법 등을 통한 소모를 상정하지 않기 때문에, 마법을 통해 소모된 기본 영력은 질병등으로 소모된 경우와는 달리 보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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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편으로 챕터1은 끝났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기대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마법사의 연구실이란 그렇게 마구 날뛰면서 펑펑 터지는 고급 전투 마법을 난사해도 좋은 곳이 아닙니다. 까딱하면 파이어 볼 하나 날렸다가 마을 하나가 통째로 불바다가 될지도 모르는 곳이 바로 마법사 연구실입니다. (...)
그렇다 보니 자연히 위력적인 마법은 알아서 자제할 수 밖에 없지요. 게다가 세연은 애초에 전투마법은 잘 안 쓰기도 하고.
이번주 금요일부터 중간시험 기간입니다. 챕터2는 아마도 다다음주는 되어야 올라오게 될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 동안 블로깅도 못할 지 모르고... -_-a
덧/ 중간의 외투 꺼내는 부분을 외투를 벗는 것으로 수정했습니다.
덧2/ '가을용 외투' -> '외투'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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