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책꽂이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주말에 외사촌들이 와서 만화책을 빼서 보았는데,
제대로 꽂아놓고 간 줄 알았는데 한두권 정도가 좀 안 맞게 꽂혀있더군요.
정리를 하려고 뽑았는데, 뒷편(책꽂이 벽면과 책 사이)에 뭔가 희끄무레 한 것이...
뭘까, 하고 옆의 몇권도 뽑아봤더니...
그동안 아무리 뒤져도 안 나오길래 '이사하다가 실수로 버렸나' 하면서 잊어가고 있었는데,
전혀 엉뚱한 곳에서 튀어나오니 황당할 따름. (...)
근데 정말 왜 거기에 처박혀들어가 있었던 걸까요? -_-a
주말에 외사촌들이 와서 만화책을 빼서 보았는데,
제대로 꽂아놓고 간 줄 알았는데 한두권 정도가 좀 안 맞게 꽂혀있더군요.
정리를 하려고 뽑았는데, 뒷편(책꽂이 벽면과 책 사이)에 뭔가 희끄무레 한 것이...
뭘까, 하고 옆의 몇권도 뽑아봤더니...
...왜 이게 여기서 나오는 거야!!!!
그동안 아무리 뒤져도 안 나오길래 '이사하다가 실수로 버렸나' 하면서 잊어가고 있었는데,
전혀 엉뚱한 곳에서 튀어나오니 황당할 따름. (...)
근데 정말 왜 거기에 처박혀들어가 있었던 걸까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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