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tic Blue Hole

늙긴 늙었나 보다... 몸이...

잡담 2004. 9. 6. 19:02 by ZeX
어제 오프모임에서 재밌게 논 것 까진 좋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허벅지 쪽에서 근육들이 아우성을 치는 것이, 어제 무리했나보다 정말.

그런데 희한한 게, 어찌 된 것이 상체에서는 아무런 무리가 없는데 허벅지만 이 모양인 건지 --;;;
(나름대로 하체에는 자신 있었는데... ......?)

음... 건강 테스트 하면 육체적 나이는 이미 40대에 들어섰다거나 하는 건 아니겠지?
(...아니, 왠지 충분히 그럴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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