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이온!
어느새 1년이 지나 신입부원 모집기간이군요. 뭐 이번화도 부담없이 웃으며 보는 내용이었습니다.
모처럼 등장인물들이 경음악부라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화이기도 했고 (...)
2. 전장의 발큐리아
고생은 고생대로 했지만, 정작 실 소득은 제로에 가까웠던 아리시아에게 묵념. (먼산) 결과야 좋았지만 아리시아가 한 일의 결과는 아니었으니까요.
그나저나 웰킨은 어쩐지 은하영웅전설의 양 웬리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군인답지 않은 군인이라는 점에서. 다만 양은 '군인이 되지 않았으면, 그리고 전쟁이 나지 않았으면 3류 역사학자가 되었을 인물'이라고 평가되는데 웰킨의 생물학자로서의 실력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3. Phantom ~Requiem for the Phantom~
점점 이걸 계속 봐야할지 그만둬야 할지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이번화에선 팬텀에서 가장 임팩트 큰 신 중 하나였던 츠바이의 기억 되찾는 장면이 나왔습니다만... 젠장, 이건 너무 밋밋하잖아! 별로 충격받은 것 같지도 않고! 이건 원작에서 보여준 츠바이의 절망과 고뇌에 대한 모독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허망하게 넘어갔습니다. 이래서야 다음화에서 나올 아인의 절규 역시 밋밋하게 넘어갈 공산이 크군요. ...양대 빅 임팩트 신을 이런 식으로 전개시키면 후반부야 더 볼 것도 없어지는데... 원작에 대한 애정 때문에 도저히 집어던질 수도 없고 말이죠.
tv판 제작한다고 해서 기대했던 게 왠지 억울해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1년이 지나 신입부원 모집기간이군요. 뭐 이번화도 부담없이 웃으며 보는 내용이었습니다.
모처럼 등장인물들이 경음악부라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화이기도 했고 (...)
2. 전장의 발큐리아
고생은 고생대로 했지만, 정작 실 소득은 제로에 가까웠던 아리시아에게 묵념. (먼산) 결과야 좋았지만 아리시아가 한 일의 결과는 아니었으니까요.
그나저나 웰킨은 어쩐지 은하영웅전설의 양 웬리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군인답지 않은 군인이라는 점에서. 다만 양은 '군인이 되지 않았으면, 그리고 전쟁이 나지 않았으면 3류 역사학자가 되었을 인물'이라고 평가되는데 웰킨의 생물학자로서의 실력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3. Phantom ~Requiem for the Phantom~
점점 이걸 계속 봐야할지 그만둬야 할지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이번화에선 팬텀에서 가장 임팩트 큰 신 중 하나였던 츠바이의 기억 되찾는 장면이 나왔습니다만... 젠장, 이건 너무 밋밋하잖아! 별로 충격받은 것 같지도 않고! 이건 원작에서 보여준 츠바이의 절망과 고뇌에 대한 모독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허망하게 넘어갔습니다. 이래서야 다음화에서 나올 아인의 절규 역시 밋밋하게 넘어갈 공산이 크군요. ...양대 빅 임팩트 신을 이런 식으로 전개시키면 후반부야 더 볼 것도 없어지는데... 원작에 대한 애정 때문에 도저히 집어던질 수도 없고 말이죠.
tv판 제작한다고 해서 기대했던 게 왠지 억울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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