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ame
마비노기는 정말 가끔, 생각나면 들어가서 성수 알바만 하고 나옵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끝없는 사냥 노가다에 지쳐서 다시 봉인.
에레가 D&D 온라인 한다는 말을 듣고 한번 해보려다가, 그 용량과 사양에 기겁해서 포기.
(본인확인 절차가 귀찮았다는 이유도 있음)
오프라인 게임은 '파르페 ~쇼콜라 Second Brew~' 를 클리어하고 'Like Life' 를 플레이 중입니다.
'파르페 ~쇼콜라 Second Brew~'는 스토리가 상당히 좋더군요. 중간 중간에 개그 요소도 괜찮고.
...다만 이벤트 CG가 상당히 불만입니다. 특정 캐릭터의 이벤트 CG가 부실한 점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이벤트 CG의 숫자도 적고...
클리어 소감은... '네놈이 모든 일의 원흉이야!!!' (...)
아니 정말, 특정 인물 루트에서는 주인공이 그야말로 '쳐죽일 놈' 수준으로 인식됩니다. 모르고 했다지만 인간이... --;;
현재 플레이 중인 'Like Life'는, 완전히 21차원 8천만 광년 너머로 날아간 아스트랄 센스의 전개입니다. (...)
어떻게 된 게 등장인물 중 정상인이 하나도 없어! (먼산)
같이 사는 이모라는 사람은 주인공에게 항상 에로에로 행동이고,
소꿉친구는 아침마다 창을 타넘어 와서는 아침 뺏어먹고,
어렸을 때 만났던 1살 연하의 여자아이는 안하무인 공주님에,
같은 반 남자 놈은 바보 건달,
여기에 치이는 담임 여선생님은 수업 중에도 학생들에게 무시 당하고. (...)
진짜로 초 아스트랄 센스 더군요... 이거 정말 인기 있던 거 맞아?
아니 그 전에, 이거 정말 내가 기다리던 건 맞는 거야? (......)
2. 영상물
애니메이션은 요새 안 보고 있습니다. 오토보쿠 애니 감상 후에 바로 울트라맨 넥서스 감상 재개,
현재는 넥서스 감상 완료 후 미국 SF드라마 배틀스타 갤럭티카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빈곤자매 이야기를 구해놓고는 잊고 있었는데, 언제 시간 내서 봐야겠습니다.
3. 출판물
지난 번 익스트림 노벨 구입 후 새로 입수한 물건은 없습니다.
2월 발간 예정 NT 중 구입 예정은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8권과 9S 7권입니다. 그 외에는 별로 취향이 없더군요.
익스트림 노벨 발간 예정 목록은 아직 못 본 관계로...
그러고보니 얼마 전 하얀 로냐프 강 2부 2권이 출판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구입 예정은 없는 상황.
그도 그럴 것이, 예전에 룬의 아이들-윈터러 모을 때 당했던 뒤통수치기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
나올 때마다 한권한권 사모았더니만, 갑자기 '전권+케이스+부록 노트' 의 세트가 떡하니 발매되던 그 상황이란... (먼산)
이번에도 그렇게 나올 것 같아서 대기 중입니다.
4. 건강
사랑니가 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사랑니가 다 나온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아래쪽에만 나오고 윗쪽은 사랑니가 안 났더군요.
(아래쪽 어금니 양쪽 합쳐 10개, 윗쪽 어금니 양쪽 합쳐 8개)
그런데, 이 새로 나오고 있는 사랑니가 뭔가 이상합니다.
혀로 더듬어 보면, 분명히 사랑니는 어금니인데, 감촉이 뾰족합니다? (...)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서 나는 경우도 있다는 소리는 들은 적 있지만, 뾰족한 사랑니라?
...설마 사랑니가 깨져 있는 건 아니겠지!! (어이)
언제 하루 날 잡아서 치과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마비노기는 정말 가끔, 생각나면 들어가서 성수 알바만 하고 나옵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끝없는 사냥 노가다에 지쳐서 다시 봉인.
에레가 D&D 온라인 한다는 말을 듣고 한번 해보려다가, 그 용량과 사양에 기겁해서 포기.
(본인확인 절차가 귀찮았다는 이유도 있음)
오프라인 게임은 '파르페 ~쇼콜라 Second Brew~' 를 클리어하고 'Like Life' 를 플레이 중입니다.
'파르페 ~쇼콜라 Second Brew~'는 스토리가 상당히 좋더군요. 중간 중간에 개그 요소도 괜찮고.
...다만 이벤트 CG가 상당히 불만입니다. 특정 캐릭터의 이벤트 CG가 부실한 점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이벤트 CG의 숫자도 적고...
클리어 소감은... '네놈이 모든 일의 원흉이야!!!' (...)
아니 정말, 특정 인물 루트에서는 주인공이 그야말로 '쳐죽일 놈' 수준으로 인식됩니다. 모르고 했다지만 인간이... --;;
현재 플레이 중인 'Like Life'는, 완전히 21차원 8천만 광년 너머로 날아간 아스트랄 센스의 전개입니다. (...)
어떻게 된 게 등장인물 중 정상인이 하나도 없어! (먼산)
같이 사는 이모라는 사람은 주인공에게 항상 에로에로 행동이고,
소꿉친구는 아침마다 창을 타넘어 와서는 아침 뺏어먹고,
어렸을 때 만났던 1살 연하의 여자아이는 안하무인 공주님에,
같은 반 남자 놈은 바보 건달,
여기에 치이는 담임 여선생님은 수업 중에도 학생들에게 무시 당하고. (...)
진짜로 초 아스트랄 센스 더군요... 이거 정말 인기 있던 거 맞아?
아니 그 전에, 이거 정말 내가 기다리던 건 맞는 거야? (......)
2. 영상물
애니메이션은 요새 안 보고 있습니다. 오토보쿠 애니 감상 후에 바로 울트라맨 넥서스 감상 재개,
현재는 넥서스 감상 완료 후 미국 SF드라마 배틀스타 갤럭티카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빈곤자매 이야기를 구해놓고는 잊고 있었는데, 언제 시간 내서 봐야겠습니다.
3. 출판물
지난 번 익스트림 노벨 구입 후 새로 입수한 물건은 없습니다.
2월 발간 예정 NT 중 구입 예정은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8권과 9S 7권입니다. 그 외에는 별로 취향이 없더군요.
익스트림 노벨 발간 예정 목록은 아직 못 본 관계로...
그러고보니 얼마 전 하얀 로냐프 강 2부 2권이 출판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구입 예정은 없는 상황.
그도 그럴 것이, 예전에 룬의 아이들-윈터러 모을 때 당했던 뒤통수치기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
나올 때마다 한권한권 사모았더니만, 갑자기 '전권+케이스+부록 노트' 의 세트가 떡하니 발매되던 그 상황이란... (먼산)
이번에도 그렇게 나올 것 같아서 대기 중입니다.
4. 건강
사랑니가 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사랑니가 다 나온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아래쪽에만 나오고 윗쪽은 사랑니가 안 났더군요.
(아래쪽 어금니 양쪽 합쳐 10개, 윗쪽 어금니 양쪽 합쳐 8개)
그런데, 이 새로 나오고 있는 사랑니가 뭔가 이상합니다.
혀로 더듬어 보면, 분명히 사랑니는 어금니인데, 감촉이 뾰족합니다? (...)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서 나는 경우도 있다는 소리는 들은 적 있지만, 뾰족한 사랑니라?
...설마 사랑니가 깨져 있는 건 아니겠지!! (어이)
언제 하루 날 잡아서 치과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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