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군네 이글루에서 발견해서 해봤습니다.
쥐가 변하여 봉황이 되었으니 두뇌가 총명하고 마음이 정직하여 만나는 사람마다 존경심을 갖는 것입니다. 원래 마음가짐이 높아 이상향을 추구하고 뜻하는 바가 원대하여 두루 미치지 않은바가 없으니 능히 군자의 풍모를 갖추었고,늠름하여 속이 좁지 않으니 실수하지 않습니다.
생각이 크니 일을 크게 벌이지만 초년에는 용두사미라, 머리만 있고 꼬리는 없기 쉬우며 14~5세에는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지만 25~4세엔 시기와 질투를 받게 되니 실망할 일이 생기지만 33~4세에 기쁜 일이 생기니 영화로움이 무궁 할 것이고, 57~8세에는 가히 크게 횡재할 것입니다.
인간의 뜻하는 바가 하늘에 있을지라도 인간은 땅에서 살아야 할 것이니 뜻이 크다고 하여도 항상 현실을 직시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분명 많은 재물과 명예를 얻을 것이니 만인의 귀감이 될 것입니다. 남의 어려움을 내 몸 돌보듯 도와주는 착한 성품이니 사람들마다 좋아하고 그 뜻이 세상에 두루 미치면 만인의 존경을 받는 생애를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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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많이 들어맞습니다.
특히 밑줄 친 부분들. 요근래 몇년간 일이 안 풀리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나름대로 순탄했던 교복시절이 그립습니다. (먼산)
다만, 저 놈의 '늠름하여 속이 좁지 않으니' 라는 부분.
...속 좁다는 거 본인까지도 자각하고 있는데 뭔 헛소리여 (...)
어쨌거나, 봉황이 되었다는 말에서는 만족. 그 앞이 쥐라는 게 심히 마음에 걸리지만. (...)
테스트 하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쥐가 변하여 봉황이 되었으니 두뇌가 총명하고 마음이 정직하여 만나는 사람마다 존경심을 갖는 것입니다. 원래 마음가짐이 높아 이상향을 추구하고 뜻하는 바가 원대하여 두루 미치지 않은바가 없으니 능히 군자의 풍모를 갖추었고,
생각이 크니 일을 크게 벌이지만 초년에는 용두사미라, 머리만 있고 꼬리는 없기 쉬우며 14~5세에는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지만 25~4세엔 시기와 질투를 받게 되니 실망할 일이 생기지만 33~4세에 기쁜 일이 생기니 영화로움이 무궁 할 것이고, 57~8세에는 가히 크게 횡재할 것입니다.
인간의 뜻하는 바가 하늘에 있을지라도 인간은 땅에서 살아야 할 것이니 뜻이 크다고 하여도 항상 현실을 직시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분명 많은 재물과 명예를 얻을 것이니 만인의 귀감이 될 것입니다. 남의 어려움을 내 몸 돌보듯 도와주는 착한 성품이니 사람들마다 좋아하고 그 뜻이 세상에 두루 미치면 만인의 존경을 받는 생애를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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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많이 들어맞습니다.
특히 밑줄 친 부분들. 요근래 몇년간 일이 안 풀리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나름대로 순탄했던 교복시절이 그립습니다. (먼산)
다만, 저 놈의 '늠름하여 속이 좁지 않으니' 라는 부분.
...속 좁다는 거 본인까지도 자각하고 있는데 뭔 헛소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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