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tic Blue Hole

전기 밥통에게 고백 받았어
출처 : 혜미오빠님의 이글루

물건너 나라에서 올라왔던 글인가 봅니다.
처음에 제목만 보고서는 미소녀 게임 LikeLife가 생각나서 '게임 리뷰인가' 했는데...

음, 좋아요 좋아.
분명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왜 전 무덤덤할까요?
급히 읽어보느라 팍팍 내려봐서 그런가?
아니면 내 두뇌에서 감정을 담당하는 부분이 망가진 건가?
...혹시 감정 결핍?

뭐 헛소리는 이만 해두고(...어이), 정말 현실에서 저런 사랑을 할 수 있다면 그 자체가 행복일 것 같습니다.
사랑을 하는 쪽, 받는 쪽 모두에게 말이죠.

꼭, '그동안 좋아했던 남자에게 용기를 내서 겨우 고백을 했는데 얼마후 시한부 인생 판정을 받게된 여성과, 그걸 알고도 사랑을 받아준 남자의 이야기' 같지 않습니까?
...그러고보니 스토리 괜찮잖아?
(소설을 쓴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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