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결국 또다시 애플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ZeX
2012. 12. 1. 17:27
어젯밤 10시부터 아이폰5 예약이 가능했죠. 문자로도 받는다길래 10시 되기 전에 전송준비 다 끝내놓고, 핸드폰 시계가 9:59에서 10:00로 넘어가자 마자 전송을 눌렀습니다만...
...발송그룹 2차더군요.
대체 얼마나 빨리들 누른 겁니까?! --;;
어쨌거나 구매 신청서도 작성 완료. 수령은 택배로 오게 했는데 말이죠, 나중에 또 문자가 오면서 택배로 받으면 할부금에서 10만원이 또 공제된다는군요. 앗싸(?)
다만 문제는 기기를 받은 다음, 원래 쓰던 3G에 있던 데이터는 어떻게 옮기고 개통은 어떻게 되는가인데... 데이터는 아이튠즈 백업을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만 개통은 어떻게 해야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받은 다음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