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tic Blue Hole



그동안 미뤄놓고 있던 ef - a tale of melodies.를 오늘 10화부터 최종화까지 다 봤습니다. 9화까지는 다 봤는데, 이후는 좀 밀린 상태였거든요.

감상요?



유우코────────!!!!

...이 한마디 말고 더 필요합니까? (...)


전작인 ef - a tale of memories. 때도 느낀 거지만 정말 연출 극강이군요. 10화부터 최종화까지의 연출들은 특히나 눈물 쏙 빼게 하는데, 그 중에서도 10화의 흑백 + 부분 컬러 연출과 최종화에서 오프닝의 풀컬러 버전, 전작의 오프닝과 이번작 엔딩을 반쯤 삽입곡 처리 하는 부분들이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최종화에서 ever forever가 흘러나오며 나레이션 나올 때에는 정말이지...


감동도 여러가지가 있지요. 열혈을 보고 느낀 감동도 있고, 치유계를 보며 느끼는 감동도 있습니다만... 저에겐 ef 시리즈를 보며 느낀 감동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이런 작품을 보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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