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tic Blue Hole

새해가 밝았습니다.

잡담 2005. 1. 1. 12:10 by ZeX
이런 저런 일이 있었던 한해가 가고,
새로운 해인 새해가 밝았습니다. (...뭔가 말이 이상하다)

지난 해는 정말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3월 중순까지는 우리나라 남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이라지만 피할 놈들은 다 피해가는)
신성한(이라고 쓰고 끔찍한이라 읽는다) 국방의 의무(=족쇄)를 다하고 있었습니다.

4월은 놀았고, 5월 한달은 토익 학원을 다녔었습니다.
(결과는 묻지 말아주세요. 괴롭습니다.)

다시 6월 반쯤 놀고, 6월 하순부터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중간에 1~2주 정도 다른 알바를 했지만 너무 짧으니 뺍시다.)

아르바이트 도중에는 큰 사건이 없었군요.
있다면 마비 모임이나 뭐 그런거?

12월 중순에 아르바이트를 종료하고, 그 후로 마비 훼인이 되어 있습니다.
(...라고 해도 새해부터는 압박이 더욱 심해지기에 하루 2시간 무료 플레이도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제대하고 얼마 후, 어머니께서 부업으로 아기를 보고 계십니다.
현재 생후 11개월. 처음 집에 왔을 때에는 목을 가눌 수 있나 없나 정도였던 아기가,
이제는 빠르게 걸어다니면서 사람들 쫓아 다닙니다.
아기 특유의 소리나 그 웃는 얼굴을 보면 저절로 같이 웃어주게 됩니다.
(...다만 컴퓨터 하고 있는데 와서 파워를 내려버린다거나, 내 방에 들어가서 책꽂이를 뒤집어놓는 일만은 안 해줬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사이에는 마비노기에 접속중이었습니다.
게임 플레이하다가 생각나서 접속했더니 원장과 휴엔군이 닥달(...)을 하더군요. 저승 가자고.
결국 도우미 두명은 나중에 보기로 하고 먼저 저 세상으로 날아갔습니다.

올해의 마비노기 목표는 일단 여신 구출과 팔라딘 변신입니다. 여신 구출이야 바로 코앞이니 별 문제 없겠지만, 팔라딘 변신의 그 이상형 퀘스트는 생각만해도 지옥이군요.
(악마의 탈을 쓴 데브캣...)

말이 길어졌습니다.

이 썰렁하다 못해 -273.16℃의 절대 영도에 가까운 얼음집에 방문해주신 분들,
이 글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부정기적인 포스팅이지만 새로 올라올 때마다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올 한해에도 행복한 일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분위기에 맞는 그림이 없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

겨우 찾긴 했습니다만... 그림 뒤지다 보니 중복 그림이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정리하기가 무지무지 난감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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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nfate.egloos.com BlogIcon 레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복 많이~
    뭔가 글보다는 이미지가 임펙트가 크군요[...]
    당연한건가;

    2005.01.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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